모유, 락토필리아의 공간

  그러고보니 11월에 글을 하나도 안 올렸다.. 내게 모유플을 같이 하는 섹파나 여친이 생긴 건 아니고, 정 반대로 금욕 중에 있다. 머리 속에서 음란마귀를 조금만 빼내려고 하고 있다. 성욕에 집중을 하고 있다보니 별의별 여자나 상황에서, 섹스 생각이 들고, 육체도 시들시들해지는 해지는 것 같다. 무리하게 줄이지는 말고 조금만 살살 눌러놔야 겠다. 그렇긴해도 여전히 모유나 젖꼭지를 보면 빨고 싶은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ㅎㅎ 요즘 일상의 중요 포인트는 소고기다 ㅎㅎ 근처에 마트가 있는데 냉장 살치살을 50%나 세일하고 있다. 평소에는 등심만 먹다가 가끔씩 고급 부위를 먹고 싶을 때면, 아예 고급인 안창살을 먹어서 살치살을 먹을 일이 많이 없었다. 그런데 이번 반값세일 덕분에 살치살을 자주 즐기는 중이다. 양식으로 먹어도 한식으로 먹어도 참 맛있는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