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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도플 했음.. 그리고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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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오랜만에 요도플을 해보았다.. 이번에 ㅈㅈ구멍에 넣어볼 것은 스텐으로 된 귀이개다.. 소독하기도 편하고 굵기도 적당해서 이걸로 골랐다. ㅈㅈ 구멍에 넣기 전엔 윤활유가 필요하다. 필자는 내 천연 애액(쿠퍼액)을 이용하기로 했다. 애액이 충분해지면 그걸 조금씩 밀어넣으면 된다.. 조금씩.. 조금씩.. 밀어넣는다.. ㅈㅈ가 아프지만 계속 넣어본다.. 요도에 가득찬 쿠퍼액 덕분에  밀어넣는게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끝까지 밀어 넣은 모습.. 경험상 안 보일 때까지 더 밀어 넣을 수 있는데, 빼지 못 할까봐 손잡이는 남겨놨다. 귀이개가 더 길었으면 해서 아쉽지만 여기서 멈췄다. 예전에는 파스타면으로 요도플을 한 적이 있었는데, 그 때는 거의 20cm까지 넣어봤다.. 방광까지 더 넣을 수도 있었지만 사정하는 바람에 그만 뒀었다. 참고로 파스타면은 위생상 좋지 않으므로 따라하시지는 말길 바란다. 충분히 즐겼으면 조금씩 살살 빼면 된다. 점성 때문에 애액이 딸려 나오는 게 야해서 찍어봤다. 사정을 해도 되지만 정액 씻어내는게  번거로워서 그냥 빼고 사정했다. 오르가즘 자체는 요도에 뭔가 꼽고 사정하는 게 더 큰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