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08월 20일 15:12 쇼타 콤플렉스. 어린 여자아이를 색정하는 로리타 컴플렉스의 반대로 어린 남자아이를 대상으로 색정을 하는 취향을 말한다. 로리타 물은 별 감흥이 없는데 쇼타물을 보다보면 나도 모르게 흥분이 되곤 한다. 내가 남자아이를 탐닉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그 남자아이의 입장이 되는 상상이 들기 때문이다. 성적인 느낌이 어떤 건지도 구별할 수 없었던 어린 시절, 난 유난히도 성인이었던 누나들이나 선생님들이 너무 좋았었다. 꼬꼬마 시절부터 누나나 여선생님한테 희롱을 당하는 상상을 즐겨 했었던 것 같다. ’ 사실 초등학교 5학년 시절, 담임선생님께 희롱당할 기회가 있긴 했었다. 내가 당시 내 병원 치료 때문에 담임선생님과 방과 후 얘기를 하고 있었는데, 이런저런 얘기를 웃으면서 즐겁게 하고 있다가, 선생님이 장난스레 내 꼬추를 잡아채려고 했었다. 나는 그 때 본능적으로 뒤로 내빼 피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냥 잡히고 선생님 품에 안길 걸 하는 후회가 좀 든다. 정말 좋아했던 선생님이었는데.. (그 해에 이 분 결혼하셨었는데, 결혼식장에 갔을 때 나도 모르게 눈시울이 그렁그렁 ㅋㅋ) ’ 지금은 어린 시절 뽀얗고 부드러움을 찾아볼 수 없는 남자어른이 되었지만, 지금도 이런 장르를 볼 때면 설레임이 가득 차곤 한다. 기회된다면 나보다 10살 이상 많은 40대 누나들과 만나보고 싶다. 만나서 희롱당하고 강간당하고 싶다. #쇼타 #BD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