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10월 25일 01:28 오늘 따라 끌리는 취향… 그녀의 고깃덩어리들을 찰싹찰싹 치며, 귓가의 들리는 찰진 소리와 손바닥에 전해지는 탱글탱글함에 오르가즘을 느꼈다. 그렇게 학대를 해도 ‘나는 그래도 당신이 좋아요’ ‘난 당신 것이에요’ 라는 표정으로 날 쳐다보는 그녀에게 묘한 사랑의 감정도 느껴졌다. 흥분이 절정에 이르자, 그녀는 ‘임신시켜 주세요.. 제발 임신시켜 주세요..’ 라는 눈빛으로 날 쳐다봤다. 이에 격해진 나는 그녀의 탐스러운 보지에 내 자지의 뿌리까지 깊숙히 쑤셔댔다. 그리고 마침내 그녀의 자궁에 내 정액을 흠뻑 밀어넣었다. 그렇게 우리 둘은 진하고도 뜨거운 사랑을 끝내고, 서로를 다정하게 안아주었다. 나는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넌 정말 사랑스러운 여자야..’ 라고 눈빛으로 말해주었다. BDSM이 취향은 아닌데 가끔씩 땡기긴 한다. 어떨 때는 내가 당하는 섭역할이 땡기기도 하고, 어떨 때는 반대로 돔 역할이 땡기기도 한다. 오늘은 돔 역할이 좀 땡기네.. 윗 문단에 적은 건 오늘 상상해 본 이야기.. 디엣 플레이는 실제로 해본 적이 없다ㅠ #BDSM #멜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