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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받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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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섹스는 육체적인 쾌락 뿐만 아니라 정서적인, 그러니까 사랑의 매개체이기도 하다. 나는 육체적 쾌락을 느끼는 것을 목적으로 만나는 계약관계보다는 정서적인 교감을 하는 애정관계를 더 선호하는 편이다. 그게 떡정이라도 말이다. 모유플도 마찬가지다. 단순히 젖을 빨거나 물리는 관계보다는 그 사이에서 애정이 싹트는 그런 느낌이 너무 좋다. 그래서 내가 내 입술과 혓바닥이 성감대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젖을 무는 행위를 좋아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