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 자위 후기.. 오랜만에 글을 쓴다 ㅎㅎ 인터넷에서 전립선 자위(마사지)가 그렇게 좋다길래 한 번 기구를 사봤다. 그렇다고 내가 게이는 아니고 -.-; 인터넷 후기에서 하도 좋다고 하니까 순수한 궁금증으로 사봤음 ㅋㅋ 가격은 24달러 ㅎㅎ 해본 결과 나는 5코인 만에 성공했다. 한 시간 가량 시도해봤는데 어떤 느낌인지 몰라서 좀 헤멨다. 그렇게 아둥바둥거리다 콘돔 5개 날리고 결국 성공! ㅋㅋ 소감은 싼 정액량이 자위나 섹스에 비해 진짜 많다. 바닥에 정말 흥건하게 쌌다. 이거 해볼려고 금딸&금섹을 5일간 했는데, 그동안 모아둔 정액을 한 방에 모두 뽑아낸 느낌이다. 다만 싼 정액량에 비해 쾌감은 그리 크지 않아서 아쉽다. 뭔가 인터넷 후기처럼 헤으응~앗흫! 할 줄 알았는데 그런건 없었다. 섹스나 자위는 사정할 때 응축된 뭔가가 발싸!하면서 느껴지는 짜릿한 오르가즘이 있다. 그런데 전립선 자위는 그러진 않았다. 고로 개인적으로는 나는 섹스가 더 나은 것 같다. 쾌감도 이 쪽이 더 낫고, 둘이 나누는 복합적인 감정이 더 좋다. 사실 일반 자위도 전립선 자위보다는 쫌 더 나은 것 같다ㅎㅎ 전립선 마사지는 가끔씩 정액을 다 뽑아내고 싶을 때 해야겠다 ㅋ 이상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