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미술상
- 2017년 4월 18일 22:31
관능미 넘치는 탐스러운 가슴. 역시 인도답다. 인도는 성적 쾌락을 금기시 하지 않아서 그런지, 성(saint)스러워야 할 신상에서도 섹감이 느껴진다. 나만 그렇게 느끼는 게 아닌가 보다. 가슴에 가득히 묻어있는 저 손 때를 보라.
성이 죄악시되던 울나라에선 신상을 저렇게 만들었다면 분명히 처벌 받았을 것이다. 우리나라를 폄하하는게 아니라, 문화의 객관적 특징이 그렇다는 거다. 각기 문화마다 장단점이 분명 있을 것이다.
그나저나 작품들을 보는 와중에도, 젖꼭지 빨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다. 저렇게 탐스러운 가슴을 보면 모유를 쭉쭉 짜내서 마셔보고 싶다. 나 진짜 또라인가봐.
ps. 이거 만든 조각가 진짜 존경스럽네 :)
#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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