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누나
얼마 전에 건강검진 차 병원에 다녀왔다. 피검사 때문에 피를 뽑는데, 내가 혈관 찾기가 힘든 피부라 피를 뽑는데 간호사 누나가 애를 먹었다. 그러다 보니 바늘을 여러번 찔렀는데 그 느낌이 정말 소름끼치고 극혐이었다.
다만 그 간호사 누나가 미안했는지, 내 손을 아기처럼 어루만져주면서 다정하게 대해줬다. 그게 너무 좋았다. 모성애가 느껴져서 그 누나 가슴에 안기고 싶었는데, 현생을 살아야 해서 그러지는 못 했다.
성욕으로써의 모유플도 좋지만, 날 다정하게 대해주는 여자랑 모유플 하고 싶다. 모유플을 하며 모성애를 느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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