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감 몸매




나는 너무 마르지도 그렇다고 너무 뚱뚱하지도 않은 평범한 몸매를 좋아한다. 그런데 이건 보통의 평범한 남자도 마찬가지 아닐까? 뚱뚱한 여자를 좋아하는 남자는 내 주변에선 못 봤고, 슬랜더를 좋아하는 남자는 딱 한 명 있는데, 지가 깡말라서 그렇다.

모델마냥 마르면 대개 옷 핏감도 좋아지고 얼굴도 좀 나아지는 경향이 있는 건 나도 안다. 그런데 그건 거기까지. 마른 여자가 '섹시하다' 라고는 단 한 번도 느낀 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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