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연락이 온 사람. 내 블로그 글들을 하나하나 읽어 본 찐 팬이라고 한다.. 보잘 것 없는 나한테 팬이 생기다니.. 정말 감사할 따름이다. 모유플에 대해서 대화를 나누는데 쿵짝도 잘 맞다. 움짤은 그 분이 좋아하는 왕큰가슴. 나중에 팬서비스 차원으로 거유녀 사진만 선별해서 한 번 올려봐야겠다.
얼마 전에 건강검진 차 병원에 다녀왔다. 피검사 때문에 피를 뽑는데, 내가 혈관 찾기가 힘든 피부라 피를 뽑는데 간호사 누나가 애를 먹었다. 그러다 보니 바늘을 여러번 찔렀는데 그 느낌이 정말 소름끼치고 극혐이었다. 다만 그 간호사 누나가 미안했는지, 내 손을 아기처럼 어루만져주면서 다정하게 대해줬다. 그게 너무 좋았다. 모성애가 느껴져서 그 누나 가슴에 안기고 싶었는데, 현생을 살아야 해서 그러지는 못 했다. 성욕으로써의 모유플도 좋지만, 날 다정하게 대해주는 여자랑 모유플 하고 싶다. 모유플을 하며 모성애를 느끼고 싶다.
요즘 드는 생각.. 요즘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사람들이 자연스레 겉옷을 줄이고 있다. 그러다보니 옷을 입고 있어도 몸매가 드러나는 여자들이 많아졌다. 그런 여자들을 보면 저 분의 몸은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든다. 벗겨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데.. 어쨌든 요즘따라 벗겨보고 싶은 여자들이 많은 나날이다.
오늘의 일기.. 지난 번에 아쉬움을 안고 헤어졌던 암캐년을 다시 만났다. 젖통이 정말 예쁜 암캐였다. 젖통이 얼마나 예쁜지 임신시키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예쁜 여자였다. 그 젖소년을 오늘 다시 만났다. 지난 번 아쉬움을 토로한 글을 보고 흥분 했다고 하더라.. 다시 보니 너무 반갑고 예쁜 젖통도 그대로였다. 임신시켜서 그 젖통을 내 밥통으로 만들고 싶다. 그리고 얜 자기 딴엔 날 주인님으로 부르는데, 하는 짓을 보면 누가 주인님인지 헷갈린다 ㅎ